서울 중구 맛집 '만포집'

2019. 12. 13. 10:54맛집

만포집 육류,고기요리

방문 후기

뛰어나게 맛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르신들이 친절하시네요. 맛은 괜찮은데 오래된 식당이라 좋은 분위기는 아님. 참고로 만둣국은 점심에 주문하면 4-50분 후에 나오는 일도 있음. 큼직한 이북식만두가 맛이있음 주차장완비. 평안도 음식별미 준수한 평양냉면 맛집 아주아주아주 평범한 오래된 음식점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잘... 그냥 평범하다.. 양지탕은 먹을만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전도 먹을만하다 만두와 불고기는 예술이다

리뷰

만포집 최근들어서 거의 대부분의 평냉전문점들은 음식을 좀 좋아라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인식돼있는데 (특히나 역사를 좀 가지고있는곳이라면요)
역사도 있지만, 그럴듯한 외관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전혀 유명하지 않은 만포집 만포면옥으로 불리기도 하고, 만포갈비로도 적혀있고 여러가지로 혼용되는듯 합니다.
특별함이 존재한다기보다 딱 냉면과 함께하면 괜찮을 정도의 불고기. 빠싹 익을때까지 팔팔 불고기와 함께 싸먹으면 아주 좋을 양배추채에 한점 상추싸서도 뭐...파랭이 상추에 달달한 간장향이 맴도는 불고기 한쌈이면 크게 엊나갈일 없고 기대하던 평양냉면을 주문했으나 비주얼부터 전해지는 실망스러움 평양냉면이 맞나 싶을정도로 강한 육수(동치미 국물이 포함된) 그리고 메밀향은 온데간데 없는 질긴 면 삶은지 오래됐는지 바짝 마른 고기 하며 평양냉면 8천원이 처음으로 아까웠던곳. 만포집은... 맛 ★★★☆☆ 가격 ★★★★☆ 서비스 ★★★★☆ 성의없는 냉면에 깜짝 놀랐던 곳입니다.
그렇게 가고 또 가도 보이는 새로운 평양냉면 맛집들. 이번에는 약 3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을지로 맛집, 만포면옥, 혹은 만포집이라 불리는 평양냉면집으로 향한다.
물로 입을 게우고 나니, 물냉면이 나온다. 가격은 9,000원. 평양냉면 맛집 만포집 살살 올라오는 메밀향. 을지로 맛집 만포면옥 무난하다.
마늘의 실시간 소식은 인스타그램 마늘 / MANUL(@namanulc)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Simple is best / djann01@gmail.com www.instagram.com 급한 사람들을 위한 요약 만포집/만포면옥/서울시 중구 예관동 52-7/02 2267 3934 평양냉면 8,000원/주차가능 1.내 취향은 봉피양,능라,우래옥 여기나 정인면옥은 아님 2.친절한 서비스 3.가성비 좋음 오장동 흥남집 등의 함흥냉면집들을 지나서 충무로 방향으로 가기전에 중간즈음, 큰 길에선 골목골목 잘 찾아가야함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던 오래전의 여름에 방문한 기억이 이 식당의 간판들처럼 바래있는데 모처럼의 연휴의 중간즈음에 방문했더니 한팀도 없어서 깜놀 맛에 대한 기억도 어느정도 바래져버려서 새로운 기분으로 들떠서 들어갔지만 어딘가 내 스타일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이번 포스팅으로 꼭 기억 혹은 기록을 해놓을테야 평양냉면에 대해서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위대한 음식인지, 얼마나 맛있는지 또 취향은 어떤지에 대해서 구구절절 어떤 식당은 어떻고 또 어디는 어떻다느니를 이미 여기저기의 포스팅에 줄줄줄... 그런 것들은 패스하고 오랫동안 한 곳에서 사랑받았던 식당에 대한 얘기만 이 날 여기를 가자고 한 개구장이 완피스, 깐돌이 스머프같은 녀석 이미 먼저 도착한 일행들이 이날 이 식당에 있던 손님의 전부 그러한데 차는 어째서 네대씩이나 끌고 오셨음 과도하게 친절하신 사장님 일단 메뉴는 평양냉면인 물냉면, 8천원 꽤 착한가격. 어째서 냉면따위가 팔천원이나 하냐고 얘기할 깐돌이들이 많겠지만 팔천원이면 큰절한번 하고 냠냠해야해 얌마들아 그런 음식이니까 등심과 불고기에 어북쟁반, 또 논란이 있었지만 어복쟁반이 맞는 표현인데 능라와 이 곳만큼은 어북쟁반이라고 표기하더라는 [임금어 배복]에서 온 말 게럽게럽게럽게럽게럽게럽 베복아님 아무튼 이렇게 한산한 만포집을 볼 수 있는 날이 또 있을까 싶지만 언제 또 오게 될지조차 모르겠음. 어쨌거나 굉장한 친절함이 있지만 연세를 꽤나 잡수신 어르신이 서빙을 하고 주문을 받으셔서 민망할정도의 친절함 기본으로 주는 빈대떡이 아름다움 그 핑계로 차 안가지고 온 피플들은 소주를 주문하고...
어차피 다른 입맛, 다른 이의 평가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니 궁금함이 생기면 그저 찾아가면 될 따름이다. 만포면옥(02-2267-3934 / 서울특별시 중구 예관동 52-7) 입간판에는 만포면옥이라고 되어 있고, 가게에는 만포집이라 적혀있다. 가게의 모습을 보니 꽤나 오랜 업력을 가진 집이라는게 짐작이 된다.
회사 동료 분이 추천한 그 곳.. 예관동에 있는 만포집 예장동에 이렇게 넓게 주차장까지 구비되어 있는 식당이라면, 돈이 많거나, 아주 오래 전부터 운영되었거나일겁니다.
이 만포집은 후자일거라 생각하고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들른 만포집. 예전엔 사무실이 바로 여기 옆인지라, 점심먹으러 들르거나, 주말에 점심먹을곳이 없으면 종종 들르던 집이었는데 다른곳으로 발령난 이후엔 못갔다가 오랜만에 들렀던. 이 동네가 인쇄공장이 많은 동네인지라, 거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인쇄공장이 노는 일요일에는 다 문을 닫는 편인데, 이집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기 사시는건지,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서 마땅히 먹을곳이 없으면 훌륭한 대안이 되어주었던. 게다가 주차장도 넓어서 좋거든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만포면옥은 은평구 쪽에 있고 이곳은 만포집입니다. 가보니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고 입구에 평양냉면이라는 입간판이 있습니다. 만포집....왠지 불고기집일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럼 맛도 다를테니 여기도 먹어보고 본점에도 가서 먹어봐야겠구나 만포면옥 만포집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만포면옥으라고 부르는게 편할듯... 이곳 자체가 꽤나 오랜된 곳이라 아마 여기가 만포면옥의 원조가 아닐까 싶기도 근데 나한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평양냉면의 맛이 어떠냐는거지 점심시간이 되기 살짝 전이라 아직은 손님이 별로 없는데 평양냉면 한 그릇을 다 먹고 나갈때 쯤에는 손님들이 무지 몰려 들어오더라는... 중간중간 파티션이 되어 있어서 회식을 하기에도 좋을거 같고...
(아마도 빈대떡에 이미 맘을 뺏겨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올드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좋다 회사에서 거리도 멀지 않아서 가끔 평양냉면이 생각난다면 이곳 만포면옥을 찾게 될듯... 상호 : 을지로 만포면옥 주소 : 서울 중구 예관동 52-7 전화 : 02)2267-3934 맛평가: ★★★ 중구청 근처에 위치한 만포면옥(간판은 사진처럼 '만포집'으로 되어 있음). 가게의 품새로 보았을 때 꽤 오래된 집인 것 같은데 온라인에서 유명하지는 않은 집이다.
오빠의 생일기념 찾아간 평양냉면집 (이미 곱창을 배불리 먹고 찾아간 터) 간판은 만포집으로 되어 있는데 만포면옥으로도 많이 부르는 듯 함. 저녁 8시에 방문했는데, 겨울이여서 그런지 (1월 중에서도 굉장히 추운 날이었음) 아니면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음. 접시만두 이건 기본 반찬인 빈대떡 (감동포인트) 위치는, 중구청 뒷골목으로 가면, 마당이 있는 식당이기에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음 서울 중구청 바로 옆에 있는 만포집을 소개합니다.
그럼 맛도 다를테니 여기도 먹어보고 본점에도 가서 먹어봐야겠구나 만포면옥 만포집 어느 이름으로 부르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만포면옥이라고 부르는게 편할듯... 이곳 자체가 꽤나 오래된 곳이라 아마 여기가 만포면옥의 원조가 아닐듯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