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맛집 '평양옥'

2019. 12. 28. 20:20맛집

평양옥 한식

조미료 맛 하나 없이 깔끔한 소불고기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는 해장국만 판매합니다.

방문 후기

오랜 개업 역사에 걸맞는 훌륭한 맛이 있으나. 대중 음식 인 해장국의 가격이 11.000원으로. 높은것 같아 자주는 못먹을것 같습니다. 비빔밥? 쓰레기 냉면? 면도안익어서 30년인생 최초로 가위질 열번이상해서 마시고옴^^ 맛 보다는 추억으로 가는곳 인천 해장국집은 평양옥 이지요 먹을만합니다 와~우거지랑 고기가 엄청 늘었어요 기억이 가물하지만 가격도 내린듯 인천해장국집중에선 원탑인듯 맛 좋은 집 맛은 있으나 비쌈 약간의 시큼한 해장국이 입맛을 사로 잡는다 오래된 곳이~ 다~!! 이유가있다~

리뷰

인천 평양냉면 평양옥 다녀왔습니다. 뭔가 평양스러운 포스 인천 평양옥 아빠가 냉면드시고 싶으시다고- 예전에 줄 서서 먹던집으로 가자며^^ 식구들 모두 평양옥으로 출동했어요 식구들 모두 배 빵빵하게 먹고 나서는데 계산을 잘못하심 2배가 나와버려 정정하는 과정에서 너무 오래 걸려버렸음 아빠 화나심 평양옥 앞에 예쁘게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엄청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 이왕 나오신 거 평양옥에서 평양냉면 드시고 중구 안쪽으로 넘어가셔 팥빙수 드시고 가세요 70년대에 박정희대통령이 이 지역 군부대 시찰을 자주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들렸던 곳.. "평양옥" 어릴 적 아버지가 이집에서 사주셨던 소갈비 맛은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꼬냥아빠가 인천에 일이 있어서 출장(?)을 갔을때 후배보고 맛집을 알아보라고 시켰더랬죠 그래서 다녀온 맛집 평양옥이랍니다 평양...ㅡㅡ 제가 다녀온 평양옥은 아주 평화스럽고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평양옥은 숭의로타리근처 공구단지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구 평양옥이라는 글자가 왠지 평양스럽네요 인천에 가면 태양식당을 꼭 들렀는데.. 이제는 평양옥도 들러야할것 같네요 고사리와 당면 팽이버섯이 넉넉하게 들어간 평양옥 육개장 국물 잘 배인 당면의 탱글한 식감에 팽이버섯의 탱글함이 섞여서 더블 탱글탱글 건지 씹는 식감이 매우 좋았던 한참 건지 퍼먹다가 김이 거의 가신듯해서 국물 한 컷 고춧기름이 과하기 않아서 흔히 보던 육개장의 땟깔보단 마일드해보이지만 진한 육향이 제대로 배여있던 건지 어느정도 70년이 넘은 곳 와우 *평양옥 메뉴 인천 평양옥 메뉴 우리는 불고기2인분 해장국 그리고 평양냉면을 주문했어요 불고기 @ 인천 평양옥 불고기는 뭐 어딜가든 맛나지 않습니까 냉면과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귀여워 오늘도 행복하거라 해장국 한 그릇으로 오롯한 70년 개업: 1945년 대표: 1대 김석하·조선옥, 2대 김동성, 3대 김명천 주소: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18 전화: 032-882-4646 메뉴: 해장국(8000원), 소갈비탕(8000원), 냉면(6000원), 소양념갈비(300g, 2만 원) 시간: 09:0020:30 주차: 3040대 휴무일: 1945년 당시 인천에서 우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먼 친척이 故 김석하·조선옥 부부에게 작은 땅을 사 주었고, 그 자리에 상 하나를 놓고 장국밥을 팔기 시작한 것이 70년 전통 평양옥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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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일식 / 일식당 / 경기 성남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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